[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분기 실적을 발표한 박스터인터내셔널(BAX) 주가가 하락 중이다.
29일(현지시간) 오후 2시54분 현재 박스터는 전 거래일 대비 6.78%(1.73달러) 내린 23.7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박스터는 3분기 매출이 전년비 5% 증가한 29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기준(GAAP)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57달러, 조정 EPS는 0.5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매출 29억1000만달러, 조정 EPS 0.52달러를 모두 상회한 것이다.
이에 따라 박스터는 연간 전망치를 상향했다. 보고 매출 성장률은 4~5%, 유기적 매출 성장률은 3~4%로 제시했다. 연간 조정 EPS 범위는 2.05~2.15달러로 좁혔다.
다만 내년 비용 압박 및 마진 역풍 가능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커진 모습이다. 또 최근 의료기기 부문 규제 이슈 및 다가오는 관세 결정 등 잠재적인 비용 증가 요인이 주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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