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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핀테크’는 핀테크 기술의 시장예측과 정보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농업의 이슈사항을 해결하고 플랫폼 중개, 유통 혁신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번 행사에는 기브텍, 미드레이트, 쿠노소프트, 머니텍, 펄 등 30여개 핀테크기업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KT,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인공지능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참석한 엄수원 솔리드웨어 대표는 “AI를 활용한 작황분석 및 출하시기 예측 로보어드바이저 등 핀테크의 혁신적인 기술이 농업과 접목함으로서 농업의 효율화를 달성할 수 있으며, 차세대 먹거리 분야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농협 창조농업지원센터는 지난 7월에 개원해 △아이디어 경연 △사업화 컨설팅 지원 △유관기관 협업판로 및 금융지원 △창조농업 교육 등 농업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