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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를 통해 선발된 8개팀 20명의 오디터들은 한전의 부패취약분야를 발굴하고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며 우수한 청렴정책을 대외에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영상 한전 상임감사위원은 위촉장을 수여하며 “공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대인 만큼 적극적이고 확장된 청렴의 개념에서 접근해 한전의 불합리한 제도나 개선점을 가감없이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전은 활동 실적을 평가해 연말에 우수 오디터를 선발할 예정이다.
부패 취약분야 제도 개선 등 제안
전영상 감사 "가감없이 발굴"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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