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068h
device:
close_button
X

사이판서 열리는 마리아나 최대의 미식 축제 外

김명상 기자I 2025.04.18 06:06:18

로키산맥부터 나이아가라까지 한꺼번에
터키항공, 스톱오버 숙박 ‘최대 3박’ 무료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종합 경제 일간지 이데일리가 ‘여행브리프’ 코너를 통해 한 주간의 국내외 여행 및 관광산업의 현장과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2024 테이스트 오브 마리아나’ 이미지
◇사이판서 열리는 마리아나 최대의 미식 축제

북마리아나 제도의 대표 미식 축제 ‘테이스트 오브 더 마리아나’가 다음 달 매주 토요일(5월 3·10·17·24·31일) 사이판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에서 열린다. 26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마리아나 지역의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미식 이벤트다. 총 27개 부스가 차려지는 메모리얼 파크에선 축제 기간 차모로족과 캐롤리니안족의 전통 음식은 물론, 아시아·유럽·미주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인다. 행사 중에는 라이브 공연과 전통 춤, 먹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 로키산맥부터 나이아가라까지 한꺼번에


모두투어가 캐나다 동서부의 핵심 지역을 방문하는 ‘캐나다 완전일주 10일’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웨스트젯 항공의 인천~캘거리 직항편으로 이용해 몬트리올·킹스턴·나이아가라 폭포 등 캐나다 여행의 필수 명소를 빠짐없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패키지다. 일반적인 캐나다 패키지 여행 상품에는 포함돼 있지 않은 재스퍼, 모레인 호수 등도 일정에 포함해 차별화했다. 나이아가라 폭포 전망이 가능한 호텔 숙박을 비롯해 천섬 유람선, 크루즈 등 인기 액티비티와 현지 특식 6회도 제공한다.

터키항공 항공기
◇터키항공, 스톱오버 숙박 ‘최대 3박’ 무료


터키항공이 자사 환승 고객을 위해 무료 숙박을 제공하는 ‘이스탄불 스톱오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은 기존 2박에서 3박까지,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은 1박에서 2박까지 이스탄불 무료 숙박 기간이 늘어난다. 무료 숙박 제공 대상은 한국을 포함한 미국, 일본, 캐나다 등 주요 국가에서 출발해 이스탄불 공항에서 20시간 이상 대기하는 환승객이며, 프로그램 이용을 원할 경우 출발 최소 72시간 전에 신청하면 된다.

TheBeLT

- 짜릿한 스릴과 동심의 세계로... 미(美) 테마파크의 모든 것 - 레고랜드, ''레고 페스티벌'' 개막...대형 하트 포토존 공개 - 트립비토즈, 호텔 공동 구매로 숙박 예약 시장 ‘돌풍’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Not Authori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