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15일(현지시간) 오후장 특징주
글로벌 디지털 결제 플랫폼 기업 페이팔 홀딩스(PYPL)는 핀테크 기업 스트라이프와 사모펀드 어드벤투가 53억달러 규모의 인수 제안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장 중 급반전하며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이달 초 스트라이프 등이 주당 60.50달러에 페이팔을 인수하겠다는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소식 직후 주가는 장중 17% 가까이 폭등하기도 했으나 인수 가격에 대한 실망감과 매물이 쏟아지며 오후3시15분 기준 전일대비 15.89% 떨어진 54.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수처리 설비 및 자재 제조 기업 펜테어(PNR)의 실적 쇼크 여파로 연동된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PLTR)가 장 내내 폭락하고 있다.
이날 시장에 충격을 준 펜테어의 2분기 잠정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12달러로 시장추정치인 1.48달러를 크게 밑돌았다.
이로 인해 인프라 및 관련 데이터 솔루션 업황 전반의 우려가 번지며 같은시각 팔란티어 주가는 전일대비 14.83% 급락하며 64.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신생 전기차 제조업 기업 루시드그룹(LCID)은 시장에 유포된 파산 신청 설을 정면으로 부인하면서 20% 넘게 폭등하고 있다.
경영진은 법정 파산 보호 신청이나 비상장사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전적으로 거짓이라고 일축했다.
또한 내년까지 영업 활동을 영위하기에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후2시13분 기준 루시드 그룹 주가는 전일대비 21.75% 폭등한 5.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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