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일베처럼 조롱 모욕으로 사회분열 갈등을 조장하는데 대해 표현의 자유로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과 처벌을 포함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병존한다”며 “일베 폐쇄 논란도 있었지요?”라고 적었다.
이어 “엄격한 조건하에 조롱 혐오 표현에 대한 처벌과 징벌배상, 일간베스트저장소처럼 조롱 혐오를 방치 조장하는 사이트 폐쇄, 징벌배상, 과징금 등 필요조치를 허용하는 대한 공론화와 실제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무회의에도 지시하겠다”며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가 “봉하마을서 일베 손가락질 사진 찍어”라고 주장한 게시물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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