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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스파크’는 아홉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아시아 투어다. 지난 5월 서울에서 막을 올린 뒤 오사카와 도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고, 이번 쿠알라룸푸르 공연으로 투어의 반환점을 돌게 됐다. 공연을 거듭할수록 해외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가며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공연에서도 아홉은 기존 발표곡은 물론, 미니 3집 선공개곡 ‘슈가 하이’(Sugar High)와 정식 발매를 앞둔 ‘아워 스토리’(Our Story) 무대를 선보이며 한층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완성한다.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앞세워 현지 팬들과 호흡하며 공연형 그룹의 강점을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투어는 단순한 해외 공연을 넘어 컴백을 앞둔 아홉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곡 무대를 미리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는 역할도 하고 있다.
공연 직후에는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아홉은 오는 8일 미니 3집 ‘런 투 유’(RUN TO YOU)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콘셉트 포토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아홉은 미니 1집 ‘후 위 아’(WHO WE ARE)에서 미완성의 청춘을, 미니 2집 ‘더 패시지’(The Passage)에서는 성장의 과정을 그려왔다. 이번 ‘런 투 유’에서는 한 사람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확신의 감정을 노래하며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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