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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룸이 운영하는 모닝 웰니스 앱 ‘알라미’는 코로나 19 경제위기에도 전 세계97개국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며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성장하고, 누적 다운로드 수는 6000만을 돌파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약 551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여 ‘1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2019년에 이어 2년 만에 ‘5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딜라이트룸 관계자는 “알라미는 단순히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는 알람에 그치지 않고 스쿼트 따라하기, 사진 찍기, 수학 문제 풀기 등 다양한 미션 알람 기능으로 사용자를 확실하게 깨워 성공적인 하루를 시작하도록 돕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 97개국 앱스토어 1위, 평점 4.8점을 유지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1위 ‘모닝 웰니스’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재명 딜라이트룸 대표는 “알라미를 운영해온 지난 8년간 투자 유치 없이도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400만 활성 사용자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통한 효과적인 사용성 개선 때문”이라며 “향후 기상 이전의 수면부터 케어하는 서비스로 확장하여 전 세계 사용자의 모닝 웰니스를 책임지는 서비스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