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국방 및 경영 컨설팅업체 부즈앨런해밀턴홀딩(BAH)은 월가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오후1시38분 기준 부즈앨런해밀턴 주가는 전일대비 7.10% 상승한 83.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TD코웬은 부즈앨런해밀턴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95달러로 제시했다.
TD코웬은 이번 투자의견 상향 배경으로 자금이 확보된 수주잔고와 미국 연방정부 민간부문 매출, 고정가격 계약 관련 지표의 개선을 꼽았다.
특히 예산이 배정된 수주잔고가 개선될 경우 향후 계약 이행과 매출 인식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질 수 있다. 고정가격 계약의 수익성 개선 역시 실적 전망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된다.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기술 및 전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즈 앨런 해밀턴은 연방정부 계약 동향에 실적이 영향을 받는 기업으로, 주요 사업 지표의 개선을 근거로 한 증권사의 긍정적인 평가가 매수세를 자극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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