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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대표는 편지에서 혁신당 당원들에게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전국 곳곳에서 헌신해오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노고 덕분에 ‘3년은 너무 길다’가 실현되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내란 수괴 윤석열은 구속됐고, 파면과 엄벌도 다가오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 전 대표는 이어 “이번 설 연휴 동안 가족·친지·친구와 함께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시라”며“설 잘 쇠시고 난 후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 ‘대한민국의 봄’을 앞당기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