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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자유한국당, 朴에 아부만 해 '가슴 아픈' 탄핵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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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혁 기자I 2017.04.08 10: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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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호위하며 잇속만 챙긴 사람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8일 자유한국당을 겨냥해 “가슴 아픈 탄핵 사태를 가져온 것은 잘못된 길로 가도 한마디도 안 하고 호가호위하며 잇속만 챙긴 사람들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유 후보는 이날 오전 경북 청송군 진보시장에서 상주·군위·의성·청송 재보궐 선거에 나선 김진욱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대통령 앞에서 아부하고 자기 자리만 지키고 바른 이야기는 절대 안 한 사람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 후보는 또 “탄핵 사건이 난 이번 4·12 재보궐이 첫 선거다”며 “우리 청송 주민들께서 무엇이 옳은 선거인지 나쁜 선거인지 심판해 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호 2번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을 망친 후보다”며 “그런 후보를 뽑겠는가 아니면 새로운 후보, 깨끗한 후보,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 김진욱 후보를 뽑아 주시겠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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