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광통신 장비업체 루멘텀홀딩스(LITE)와 코히런트(COHR)는 S&P500 지수 편입과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가 맞물리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24일(현지시간) 오후3시12분 루멘텀홀딩스 주가는 전일대비 9.21% 급등한 796.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코히런트 주가도 7.17% 상승한 273.33달러선에 움직이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번 주가 상승은 지수 편입에 따른 수급 유입과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기대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다.
두 기업은 최근 S&P500 정기 리밸런싱을 통해 지수에 새롭게 편입되며 패시브 자금 유입 기대가 부각됐다. 여기에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광통신 부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루멘텀과 코히런트는 AI 서버 간 데이터 전송을 담당하는 광통신 기술을 공급하며 직접적인 수혜를 입고 있다. 특히 하이퍼스케일 기업들의 설비투자 확대가 이어지며 관련 부품 수요가 급증했다. 이 영향으로 두 기업 주가는 최근 1년간 각각 2배 이상 상승하거나 10배 넘게 급등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