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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술기업인 스켈터랩스(대표 조원규)는 컨택센터(콜센터) 솔루션 업체 나스카랩(대표 이원로), 통신업체 드림라인(대표 유지창)과 AI 콜봇(Callbot) 솔루션을 기반으로 IPCC(인터넷프로토콜콜센터) 구축 및 세일즈 확대를 위한 3사간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
의료기관, 물류및배송서비스, 주문배달중개 등을 대상으로 AI 기술이 적용된 컨택센터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스켈터랩스 음성인식 엔진을 활용해 데이터를 학습하고, 전화통화용봇(bot)인 콜봇을 AI 기술기반으로 구축하는 것과 ▲클라우드기반의 AI 인프라 구성 및 제공 ▲컨택센터용 시나리오 구축을 통해 상담사와 AI 콜봇간 연동개발 ▲솔루션 마케팅 및 퍼블리싱 등이다.
조원규 스켈터랩스 대표는 “최근 시장에서 기술력 검증을 마친 음성인식엔진을기반으로 한 AI 콜봇이 대용량 네트워크와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갖춘 드림라인의 통신 인프라, 의료를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로 다각화되고 있는 나스카랩의 컨택센터 솔루션을 만나 비대면 고객서비스 시장에 AI 혁신을일으킬것을 기대한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