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최고의 민간 우주 비행 및 글로벌 위성 인터넷 선도 기업 스페이스X(SPCX)는 나스닥 시장 상장 이후 기관들의 폭발적인 순매수세가 연일 유입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16일(현지시간) 오후2시47분 스페이스X 주가는 전일대비 9.03% 급등한 209.87달러에 거래중이다.
CNBC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공모가 135달러로 첫 거래를 시작한 이후 연일 상장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주가는 장중 한때 213달러선까지 치솟으며 공모가 대비 58%라는 경이적인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이러한 폭등 장세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 항공 기술의 독보적인 지배력과 미래 성장 가치가 공모주 시장의 자금을 완전히 흡수한 결과다.
월가에서는 상장 초기 물량 부담 우려를 비웃듯 유입되는 대규모 기관 패시브 자금이 스페이스X의 기업 가치를 가파르게 끌어올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결국 민간 우주 시대의 대장주로서 장기 성장 모멘텀에 베팅하려는 글로벌 자금이 공격적인 매수 호가를 형성하며 주가를 위로 강하게 밀어올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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