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런드리고는 서울, 일산, 분당, 판교, 위례, 송도국제신도시, 파주운정신도시, 광명시, 수원 광교신도시, 하남 미사강변신도시, 김포시, 용인, 고양시, 부천 청라 지역까지 서비스를 빠르게 확대해 왔다.
이번 런드리고 위크는 주말을 제외한 △1주차 행사 시작부터 30일까지 니트, 스웨터, 가디건을 각각 50% 할인된 가격인 2500원과 3000원에 △2주차인 1월 3일부터 6일까지 코트와 패딩류를 50% 할인된 가격인 3500원부터 제공한다.
런드리고는 세탁과 드라이클리닝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그 결과 올해 들어 전월 대비 평균 10% 이상 신규 고객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 강서구와 성동구에 스마트 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의식주컴퍼니 조성우 대표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나아가 세탁 산업의 혁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 만족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런드리고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이프고즈온’을 공개, 택배 포장이나 추가 배송비 없이 세탁 주문과 생필품의 구매와 배송이 함께 이뤄지는 새로운 커머스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