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인공지능(AI)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업계 경영진의 경고가 나오면서 엔비디아(NVDA)와 AMD(AMD) 등 반도체주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AI 업계 고위 관계자들은 AI 기술이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며 개발 속도를 늦출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AI 투자 확대의 최대 수혜를 받아온 반도체주에 성장 둔화 우려가 반영되면서 매도세가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3시3분 엔비디아 주가는 전일대비 2.62% 하락한 212.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인텔(INTC)은 4.41% 밀린 98.45달러 AMD는 3.66% 하락한 497.23달러에 거래중이다. AI 반도체 수요 확대의 수혜주로 꼽혀온 마벨테크놀로지(MRVL)는 5.64% 떨어진 222.79달러를 기록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