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설렁탕은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고자 2015년부터 명절마다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코로나19 상황 속 방역 최일선을 지키는 의료진과 근무자에 응원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본설렁탕은 올해로 7년째 매해 설과 한가위 명절 취약계층 및 조손가정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올해까지 7년째 취약계층 대상의 여러 나눔 활동으로 전달한 본설렁탕은 1만1040그릇에 달한다.
올해 3월부터는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취약계층에 본설렁탕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나눔 챌린지’도 매달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