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국제유가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에 상승하면서 APA(APA)와 EOG 리소시스(EOG) 등 미국 에너지주가 동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중동 지역을 둘러싼 긴장이 지속되면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 가격이 나란히 상승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원유 공급 차질 우려를 자극하면서 국제유가를 밀어올렸고 원유 생산업체들의 수익성 개선 기대도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통상적으로 국제유가 상승은 원유 생산업체의 판매가격과 현금흐름 개선 기대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날도 유가 강세에 에너지 생산업체 전반으로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장 후반 상승폭은 다소 제한된 모습이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3시39분 APA 주가는 전일대비 0.69% 상승한 45.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EOG 리소시스 주가는 0.53% 오른 148.14달러를 기록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