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AAPL)이 아이폰 출하량 감소와 수익성 악화 우려에 월가로부터 투자의견이 하향 조정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오후3시19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1.11% 하락한 339.09달러에 거래 중이다.
루프캐피탈은 이날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낮추고 목표주가도 370달러에서 33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아난다 바루아 루프캐피탈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올해 하반기 생산계획에서 제외한 아이폰 약 1300만대의 출하량을 내년에도 회복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4분기 아이폰 출하량을 7900만대로 예상하며 월가 전망치인 8500만대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과 아이폰 평균판매가격 하락 가능성도 수익성 악화 요인으로 지적했다.
이에 루프캐피탈은 2027년 아이폰 매출 전망치를 기존 3150억달러에서 2850억달러로 낮추고 정상화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도 12달러에서 11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단독] “판권 탈취” vs “적법 계약”…격화한 ‘호카' 판권분쟁, 칼 빼든 공정위](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2100040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