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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은 내년 2월 S/S 신상품을 시작으로 홈쇼핑, 인터넷 및 오프라인 판매를 본격 추진해 단기간 300억 이상의 볼륨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특히, 마스터 라이선스를 확보한 가운데 회사의 우수한 디자인·기획·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셔츠·바지·코트·언더웨어 등 시즌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선뵐 계획이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이탈리아 감성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잡은 인터메조와의 계약을 통해 향후 다양한 라인업을 선뵐 계획”이라며 “내년 S/S 신상품을 시작으로 볼륨 브랜드로 육성해 어패럴 및 언더웨어 부문의 성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