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매체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는 “더 프리스타일은 뛰어난 화질과 음질을 자랑하고 언제 어디에서나 쉽고 빠르게 대형 스크린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감각적이면서 실용적인 디자인과 180도까지 자유자재로 회전할 수 있는 구조,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지원 등이 소비자에게 혁신 느낌을 주고 있다는 평이다.
IT 전문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도 “삼성이 더 프리스타일을 통해 휴대용 프로젝터를 주류 시장에 편입시켰다”고 평가했고, 전문매체 ‘포켓린트’(Pocket-lint)도 리뷰를 통해 더 프리스타일을 호평했다.
더 프리스타일은 지난달 4일 북미를 시작으로 한국ㆍ중남미ㆍ동남아ㆍ유럽 등에서 순차적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해 총 1만 대 이상이 판매됐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더 프리스타일은 최근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진행한 예약판매에서 연달아 완판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전문가들로부터 제품력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하기 쉽고 즐거움까지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