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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참여한 청년은 2021년 3287명에서 지난해 7121명으로, 참여 지자체는 같은 기간 14곳에서 49곳으로 늘었다. 올해는 72개 지자체가 참여를 희망했으며 이달부터 청년 9639명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용부는 올해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참여 청년들의 목소리를 토대로 참여 청년에 대한 구직활동 지원을 강화한다. 프로그램 이수 후 6개월 이내 취업하고 3개월 근속하는 청년에게 50만원의 취업인센티브를 추가 지원한다. ‘도전 +(플러스)’ 이수자에겐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를 강화해 체계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단념 청년 등은 사업 운영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