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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7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 요약'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0.20으로 전월보다 0.4% 상승했다. 두 달 연속 오름세로 상승 폭이 전월(0.1%)보다 확대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도 0.5% 상승했다. 특히 기상여건으로 인한 공급 부족 사태가 벌어진 농림수산품이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농산물(8.9%)과 축산물(3.8%)을 중심으로 전체 농림수산품 물가가 5.6% 상승했다. 공산품과 서비스 역시 전월 대비 각각 0.2%, 0.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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