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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 가격정상화+카카오시너지 기대-골든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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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나 기자I 2017.01.03 08:35:57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3일 로엔(016170)에 대해 올해 유료고객수와 가입자당 매출액(ARPU)의 동반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7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서형석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3월 요금제 인상효과는 기존 가입자 6개월 유예기간 적용과 유저이탈장비를 위한 프로모션 종료로 올해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서 연구원은 △요금제 인상 및 유료 가입자 증가에 따른 매출상승 △카카오와 시너지 창출 △시장점유 율 1위 음악 플랫폼 등이 기대요인이라고 판단했다.

서 연구원은 “카카오 계정 연동으로 유료고객수가 2015 년말 355 만명에서 2016 년말 400 만명으로 연평균 성장률을 돌파하는 추세”라며 “실질적으로 카카오 시너지 효과는 카카오페이 탑재를 통한 비용절감 및 중장년층을 신규 고객으로 유입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로엔은 음원 서비스를 넘어 문화 콘텐츠를 판매하는 ‘문화 플랫폼 ’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기존 ‘음원 서비스’와 아이유, 시스타, 매드크라운 등 소속 뮤지션들의 콘서트 , 뮤직비디오 등과 같은 영상 콘텐츠가 ‘멜론 ’ 플랫폼을 통해 공급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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