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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에 행사·집회까지…주말 서울 곳곳 교통통제[사회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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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재 기자I 2026.09.12 0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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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서 '옥토버페스트 서울' 열려
진보·보수 단체 광화문·홍대입구역서 집회

[이데일리 김현재 기자] 완연한 초가을 날씨로 접어든 이번 주말 서울 곳곳에서 마라톤과 축제, 집회가 열려 도심 일대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도심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겠다.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인 10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인 10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11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토요일인 12일에는 오전 6시 30분쯤부터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2026 현대 포레스트런’ 마라톤 행사가 열린다. 포레스트런은 서강대교를 지나 반환점을 돌아오는 총 10km의 코스로 운영된다. 마라톤 코스를 지나는 버스 노선은 임시우회를 할 예정이다.

일요일인 13일에는 오전 6시 30분부터 서울광장에서 제20회 일간스포츠 서울마라톤인 ‘2026 런 서울 런’이 열린다. 비슷한 시각 여의도에서는 ‘2026 히어로 레이스 마라톤 행사가 개최된다. 여의하류IC와 광흥창역 사거리 등에는 버스가 우회할 방침으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해야겠다.

주말 마포구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 행사로 일대를 지나는 버스 노선은 정차하지 않는다.

도심에서는 집회도 이어진다. 진보 성향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12일 오후 5시쯤부터 광화문역 3번출구에서 제 208차 촛불대행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수 성향의 청년단체 ’BOSS 홍대‘는 12일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7번 출구 인근에서 집회 및 행진에 나설 계획이다.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따른 교통 통제도 이어진다. 덕수궁길과 청계천로 일부 구간이 통제된다. 13일에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축제‘로 잠수교 북단~남단 달빛광장 약 1.1㎞ 구간은 낮 12시부터 자정까지 양방향 전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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