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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4타수 1안타…대수비 송성문은 1타수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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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희 기자I 2026.09.13 12: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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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하루 만에 안타 생산 재개
7회 대수비 출전 송성문은 안타 없이 삼진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하루 만에 다시 안타를 신고했지만 팀의 연패는 막지 못했다. 샌디에이고의 송성문은 경기 후반 교체 출전했으나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이정후.(사진=AP/뉴시스)
이정후.(사진=AP/뉴시스)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9(513타수 143안타)를 유지했다.

앞선 두 타석에서는 출루하지 못했다. 2회말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4회말에는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안타는 3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샌프란시스코가 3-7로 뒤진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중전 안타를 때려 출루했다. 하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정후는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 경기를 마쳤다.

샌디에이고 소속 송성문은 경기 후반 대수비로 투입됐다. 7회말 더스틴 해리스 대신 2루수로 나선 송성문은 9회초 2사 2, 3루에서 이날 유일한 타석을 맞았지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1타수 무안타에 그친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189(122타수 23안타)가 됐다.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샌프란시스코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7-6으로 승리했다. 샌디에이고는 파죽의 6연승을 달린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2연패에 빠졌다. 서부지구 2위 샌디에이고는 와일드카드 순위에서도 3위를 지키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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