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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쉼터에 특산물판매까지..스마트 복합쉼터 5곳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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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나 기자I 2022.03.01 11: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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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구례·영동·청양·화천 5곳 추가 선정
현재 13개 대상지 쉼터 조성 중..2023년 말 목표
졸음쉼터에 지역홍보관·IoT기술 결합한 융복합 쉼터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국토교통부는 1일 도로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신규 사업대상지를 5개소 선정해 발표했다.

스마트 복합쉼터는 도로 이용자 졸음쉼터에 지역홍보관·특산물판매장 등 지자체 특화시설을 결합하고 사물인터넷(IoT)·신재생에너지·친환경차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쉼터로 2020년 5개소를 시작으로 2021년 8개소가 추가 선정돼 현재 총 13개 대상지에 쉼터를 조성하고 있다. 국토부는 올해 말 5개소, 내년 말까지 8개소를 추가 목표로 설계·공사를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신규 스마트 복합쉼터 사업 추진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으며 올해 1월 각 지방국토관리청에서 소관지역 신청사업을 접수해 사전 평가했다. 이달에는 건축·도로·교통·지역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후보사업의 입지여건, 이용수요, 인근 관광자원 등과의 연계성, 재원조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강진 분홍나루 스마트 복합쉼터 △구례 섬진강 대숲길 스마트 복합쉼터 △영동 머물다영동 스마트 복합쉼터 △청양 칠링 스마트 복합쉼터 △화천 평화생태 스마트 복합쉼터 등 최종 5개소를 선정했다.

김철기 국토교통부 도로관리과장은 “스마트 복합쉼터는 도로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는 기존 도로정책의 틀을 넘어서 도로자원을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에 직접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이라며 “단순히 대상지의 선정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향후 운영까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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