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고아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 대통령과 악수하는 사진을 올리며 “이렇게 작은 영화를 찾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대통령님! ♥”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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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객석에 앉아 이종필 감독과 배우 김대명, 고아성 등이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것을 지켜봤다.
당시 이 대통령은 “(김 여사가) 나보고 ‘배우 이름을 아느냐’고 하더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이 감독에게 “재미있게 봤다. 제작비가 적었다는데 얼마였나”라고 물었다.
이 감독이 “7000만원 정도다. 돈은 항상 부족하다. 제작비 안에서 잘해야 한다”고 답하자 이 대통령은 “응원한다. 조금 더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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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 대통령은 무대에 올라 “영화는 일종의 종합예술인데 여기에 생계를 의존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아 하나의 매우 큰 산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한국 영화 제작 생태계가 매우 나빠지고 있다는데, 정부가 영화 산업을 근본에서부터 튼튼하게 성장하도록 충분히 지원하고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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