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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최근 수년간 이상기온 여파로 과일과 채소값이 고공행진하면서 올 설 명절 차례상 비용이 역대 최대로 비싼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1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탁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배추와 무 등 농축산물 할인지원에 나섰지만,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수입배추에 대한 할당관세를 앞당겨 적용해 일반 소비자와 김치업계의 수요를 분산하고, 배추·무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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