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터, 시장 확장·주요 지수 편입 기대…‘매수’ - 스티펠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스티펠은 플러터엔터테인먼트(FLUT)가 지난해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보이고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320달러로 설정했다.

17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스티펠은 “플러터의 목표 상향, S&P500 편입, 시장 확장과 같은 긍정적인 촉매 요인들이 잠재적인 세금 인상이나 규제 변경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능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또한 플러터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약 56%를 기록하며 강력한 잉여 현금 흐름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