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 캠프에 입소한 임직원 자녀들은 ‘예절교육’, ‘전통문화체험’, ‘선비촌 견학’, ‘국궁 체험’, ‘사자소학 배우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전통예절 교육을 통해 조상들의 멋과 삶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우 한국GM 협신회 회장은 “협신회 임직원 자녀들이 도심을 벗어나 대자연 속에 머물며 예절교육과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방학을 보람차게 보내고,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예절 캠프와 같은 의미 있는 행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GM과 협력업체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4년 155개 회원사로 출범한 한국GM 협신회는 현재 총 338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매년 협신회 회원사 임직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어린이 영어 캠프 등 임직원 자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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