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지난해 세븐일레븐의 냉장안주 매출은 전년 대비 30.3% 신장했으며, 그 중 족발은 40.5% 신장했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원할머니 순살 사태족발(8800원)’, ‘원할머니 머릿고기 편육(8800원)’으로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47년 전통 레시피를 구현했다.
김수빈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MD는 “최근 직접 식당에 가거나 배달을 기다리지 않고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간편식 안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상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 수요를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