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재단이 지원하는 ‘다문화 이중언어 도서 보급 사업’은 도서를 나눔으로써 양국 아동의 도서 문화 확산과 양국의 문화 이해를 돕고자 기획됐다. 2018년부터 3년 동안 3억원을 투자해 도서 총 4만6000여권을 제작 지원했으며, 매년 국내와 캄보디아에서 각각 독후감 대회 지원과 문화 교류 초청연수 행사도 진행했다.
일주재단이 이중언어 도서지원 후속사업으로 마련한 한국-캄보디아 문화 교류 행사에 참여한 몸 스먼(Mom Sumen) 캄보디아 보응 벵(Boeung Veng)초등학교 교장은 “한국 초등학교 도서관의 다양하고 많은 책에 놀라웠다”며 “캄보디아에 돌아가면 도입해 보고 싶은 아이디어를 많이 배워간다”고 말했다.
다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이들 재단은 한국-캄보디아 문화교류 초청연수행사와 국내에서 상반기 진행하는 독후감대회를 비대면으로 할 예정이다. 캄보디아 어린이 독후감대회는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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