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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전문 프랜차이즈 ‘라이크어시네마’, 론칭 1년 만에 팝콘 누적 판매 10만개 돌파

이윤정 기자I 2022.06.17 09:30:46

10가지 팝콘 맛으로 고객 입맛 사로잡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1위 팝콘 전문 프랜차이즈 라이크어시네마(LIKE A CINEMA)가 론칭 1년 만에 팝콘 누적 판매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라이크어시네마)
‘우리 집을 영화관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최초 팝콘 전문 배달 및 테이크아웃 전문점을 오픈한 라이크어시네마는 미국 문화산업의 상징 뉴욕 브로드웨이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매장 콘셉트와 차별화된 맛, 다채로운 패키지, 합리적인 가격 등 브랜드만의 색다른 콘텐츠 구성을 통해 MZ세대들을 중심으로 높은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라이크어시네마는 다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독창적 레시피를 바탕으로 총 10가지 팝콘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중 허니카라멜팝콘 등 라이크어시네마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가 전체 판매율 상위권을 기록했다. 특히 배달은 ‘홈 시네마’를 즐기는 고객이 주로 찾고, 테이크아웃의 경우 영화관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주효했다.

라이크어시네마 관계자는 “넷플릭스(Netflix)를 비롯해 디즈니플러스(Disney+), 애플TV+, 웨이브(Wavve), 왓챠(watcha) 등 다양한 국내외 OTT 서비스의 약진에 따라 집이나 차, 캠핑지 등 나만의 공간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즐기고자 하는 홈 시네마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침체된 영화산업이 다시금 기지개를 켜고 있는 가운데, 라이크어시네마를 찾는 수요는 더욱 늘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라이크어시네마는 다양한 맛의 팝콘과 이벤트를 통해 팝콘이 영화관에서만 즐기는 것이 아닌 일상 속에서도 늘 함께할 수 있는 데일리 디저트 메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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