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30일(현지시간) 오후장 특징주
메타플랫폼스(META)가 3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계획을 내놓으며 급락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설비투자(CAPEX) 전망치를 기존 660억~720억달러에서 700억~720억달러로 상향했다.
시장예상치를 웃돈 실적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투자 부담이 부각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이날 오후3시42분 메타 주가는 전일대비 11.12% 급락한 668.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제약사 일라이릴리(LLY)는 비만 치료제 매출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다.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7.02달러, 매출은 176억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예상치(5.69달러, 160억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회사는 올해 연간 매출 가이던스도 630억~635억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같은시각 일라이릴리 주가는 전일대비 4.35% 오른 848.9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보험사 시그나(CI)는 약가관리(PBM) 부문의 수익성 둔화 우려로 급락세다.
경영진은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2년간 약품급여서비스 부문 마진 압박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실적 호조에도 투자심리가 급격히 식으며 같은시각 시그나 주가는 전일대비 16.39% 떨어진 250.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의약품 유통업체 카디널헬스(CAH)는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해 급등하고 있다.
회사는 주당순이익 2.55달러, 매출 640억달러를 기록해 시장예상치(2.18달러, 590억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연간 조정EPS 가이던스도 9.30~9.50달러에서 9.65~9.8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같은시각 카디널헬스 주가는 전일대비 15.46% 오른 189.90달러에 거래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