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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의무적으로 가입하여야 했던 재난 의무보험 가입 및 보상 시 각종 서류 제출, 심사 등으로 1~5일 소요되었던 불편함을 해당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 및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재난 의무보험은 피해 발생 시 소상공인의 생계가 걸려 있음에도 가입 및 보상 시 어려움 때문에 소상공인들이 불편을 많이 겪고 있었다. 이번 협약은 많은 소상공인들이 편리하게 재난의무보험에 가입하여 재난 피해를 최소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연합회 부산광역시회와 넥솔은 부산지역 22만 개 소상공인을 시작으로 전국 320만 개 소상공인들에게 보온(BO ON) 가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손성일 넥솔 대표는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전국 소상공인들이 보온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를 진화시켜 나가겠다”며 “더불어 보온은 재난 의무보험을 시작으로 100여 종 200조 정책, 의무보험으로 확대하여 온라인 보험 시장을 주도적으로 성장시켜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