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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인텔, 케이던스와 파트너십 확대…반도체株 전반 매도세에 주가는 3%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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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6.10 04:48:57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종합 반도체 설계 및 제조 기업 인텔(INTC)은 전자설계자동화(EDA) 솔루션 전문 기업 케이던스디자인시스템즈(CDNS)와의 차세대 14A 공정 최적화 협력 확대 소식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9일(현지시간) 오후3시37분 인텔 주가는 전일대비 3.42% 내린 106.59달러선에 움직이고 있다. 전날 구글 알파벳(GOOGL)과 엔비디아(NVDA)의 대체 파운드리 낙점 가능성에 11% 급등했던 주가는 개장 직후 기술주 중심의 전면적인 차익실현 매물 폭탄이 쏟아지자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오후장 현재까지 반등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약세권에 갇혀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하락세는 파운드리 사업부의 외부 고객사 확보 신뢰성을 높여준 대형 호재가 전격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 반도체 섹터 전반에 몰아친 동반 투매 장세에 휩쓸린 점이 영향을 미쳤다.

인텔은 14A 제조 공정 최적화를 위해 케이던스와의 다년년 파트너십을 다변화하기로 확정했다.

루벤 로이 스티펠 연구원은 인텔 14A 공정이 파운드리 기술 리더십을 재정립하고 대규모 팹리스 고객을 유인할 잠재력을 지녔다고 평하며 케이던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지속했다.

그러나 파운드리 부문의 분기별 수십억 달러 적자를 상쇄할 장기 비전보다 단기 업황 피로감을 무겁게 받아들인 기관들의 업종 비중 축소 매물이 출현하며 주가를 아래로 강하게 밀어내린 명확한 인과관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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