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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하는 외식 고물가에 전 메뉴를 3990원대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보인다. 한 끼 점심을 찾는 직장인에게도 적당한 용량으로 강서점 인근 오피스 상권에서 점포를 찾는 직장인들에게도 간편 식사 대안이 되고 있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1~2가지를 3990원~7980원의 가격으로 식사를 든든히 해결할 수 있어 점심·저녁할 것 없이 큰 인기”며 “제조업체에서 받아오는 완전 조리 제품이 아닌 즉석 요리한 150여 종 델리는 마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간편식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랜드킴스클럽에 따르면 애슐리 델리 오픈부터 지난달까지(3월 27일~ 5월) 강서점 전체 델리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47% 성장했다. 이랜드킴스클럽은 오는 26일 킴스클럽 부천점과 7월 강남점에 애슐리 델리를 추가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