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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보보호법·기초연금법 등 최우선 처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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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기자I 2014.01.28 09: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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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개인정보보호대책특위 구성‥위원장 유일호

[이데일리 김정남 이도형 기자] 새누리당은 오는 2월 임시국회에서 이번 카드사태와 관련한 정보보호 입법을 최우선하기로 했다. 기초연금법안과 북한인권법안 등도 중점 처리하고,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대비책도 집중 논의하기로 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사태와 관련해 개인정보의 허술한 관리체계를 점검해 보완하는 입법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현 정책위의장도 이날 회의에서 “(카드사태)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유기적 당정협의를 거쳐 강력한 재발방지책과 금융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근본대책을 2월 임시국회에서 최우선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정책위 산하에 개인정보보호대책특위도 설치하기로 했다. 특위위원장은 정책위 수석부의장으로 내정된 재선의 유일호 의원이 맡는다.

새누리당은 기초연금법안과 북한인권법안도 중점법안으로 정했다. 최 원내대표는 “올해 예산에 반영된 기초연금의 7월 지급을 위해서는 2월에 처리해야 한다”면서 “또 북한인권법 처리를 위해서 민주당과 적극적 공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원내대표는 또 “매년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AI와 같은 가축 전염병이 전국으로 확산돼 농가가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면서 “근본대책을 국회에서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운데)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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