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추정에 반영된 주요 신보는 스트레이키즈 스페셜 앨범(200만장) 및 트와이스 미니 앨범(90만장)을, 주요 활동은 스트레이키즈 월드투어(8회)의 및 트와이스 일본투어(6회) 등을 제시했다.
신인 데뷔 관련 콘텐츠 제작비 일부 반영 가능성 및 계절적 영향으로 영업비용 상승 부담 여전하나, 고연차 아티스트 중심의 활동 덕에 영업이익률 25%로 선방할 것이란 분석이다.
저연차 라인업 부진 우려가 해소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짚었다. 이 연구원은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의 경우 트와이스 소속의 3본부가 담당한다”며 “다른 저연차 라인업과 담당 부서가 다른 만큼, 차별화한 흐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6일 공개된 멤버들에 대한 K팝 팬덤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으로 데뷔 앨범은 20일 발매 예정”이라며 “시장 기대감이 낮았던 만큼 업사이드로 작용할 여지 높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