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오는 4월 5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영재는 송삼동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영재는 소속사를 통해 “송삼동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많은 분께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뮤지컬 무대에서 보여드릴 새로운 모습을 향한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재는 갓세븐 새 앨범 활동과 U+드라마 ‘선의의 경쟁’ 출연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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