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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MICE 공동 유치 ▲공동 도시마케팅 ▲회원사 네트워킹 ▲전문인력양성 ▲서울 MICE 유치 및 개최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 공동 협력사업을 전개한다.
2024년에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SMA가 함께 적극적인 공동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2026 세계폐암학회 총회(8000명 규모), 2028 세계이식학회 학술대회(5000명 규모) 등 32건의 국제회의 및 미국의 세계적인 금융 서비스 기업인 월드 시스템 빌더(World System Builder, WSB)의 포상관광(2400명 규모), 일본 샨데루(Chandeal) 기업 포상관광(800명 규모) 등 중대형 마이스 행사 유치에 성공하였다. 여기에 더해 서울에서 개최된 국제회의, 기업회의·인센티브, 전시회, 국제이벤트 등 330건에 대하여 지원금 및 서포터즈 운영요원 지원을 통해 행사 개최를 도왔다.
국내외 마이스 전시회 상담회에도 적극 참가했다. 2024년 ‘아이맥스 프랑크프루트’(IMEX Frankfurt), ITB 아시아, 서울 마이스 비즈니스 데이 등 국내·외 마이스 전시회 및 상담회에 SMA 회원사 123개사와 공동으로 참가했다. 그 결과 1663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SMA 회원사로 선정되면 국내·외 마이스 전문 전시회 참가 지원 및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서울관광재단은 아이맥스 프랑크프루트(IMEX Frankfurt), 아이맥스 아메리카(IMEX America), ITB Asia(싱가포르),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등 국내·외 주요 마이스 전문 전시회에 SMA 회원사와 공동 참가하여 신규 MICE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SMA 회원사 간 교류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하여, 5월 ‘마이스 시설 답사’, 7월 ‘SMA 실무자 회의’, 11월 ‘SMA 연례총회’ 등 회원사 초청 행사를 연간 3회 개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① 마이스 시설(컨벤션센터, 호텔), ② 유니크베뉴, ③ PCO (Professional Convention Organizer, 국제회의 기획사), ④ 여행사(기업회의·인센티브 전문), ⑤ 마이스 지원(▲운·수송, ▲마이스 서비스, ▲엔터테인먼트, ▲쇼핑·관광), ⑥ 전시(운영 및 지원) 등 총 6개 분과 10개 분야다. 가입을 희망하는 서울 소재의 마이스 산업 유관 기업 및 단체는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에서 분야별 가입조건 및 절차 등을 확인하여 3월 1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