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는 작년까지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기업으로 구글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컨설팅회사 베인앤컴퍼니가 에어비앤비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작년 1위였던 구글은 8위로 주저 앉았다.
글래스도어는 각각 해당 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봉과 복지 혜택, 직장 문화, 신규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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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는 현재 집주인(3%)과 여행객(6~12%)들에게 받는 수수료를 주된 수익원으로 삼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08년 회사 문을 연 이래, 매년 5억달러에서 10억달러 규모의 수익을 냈다. 직원에게 연봉 외에도 분기별 여행상품권 같은 복지혜택을 준다.
샤르다 카로 에어비앤비 고문은 “회사는 사람과 문화에 가치를 두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