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에서는 창의성, 기획력, 전달력, 완성도가 뛰어난 14점의 작품에 작품상을 수여하고, 방송 참여를 활성화한 개인 또는 단체 2점에는 특별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1월 말에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주제영상 작품상’ 분야에서 저출산, 인구감소 등 지역소멸을 주제로 한 작품을 접수받는다.
방통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이야기부터 지역소멸과 같은 국가적 화두까지 시청자의 다양한 의견이 담긴 작품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청자의 콘텐츠 제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모전과 시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자미디어재단 홈페이지를 보거나, 재단 담당부서(02~6900~8350,834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