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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셈,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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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기자I 2023.08.25 09: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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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주사전자현미경(SEM) 기반 산업용 융복합장비 전문기업 코셈이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왼쪽부터) 코셈의 Tabletop SEM EM30, Normal SEM CX-200P
2007년에 설립된 코셈은 연구장비 분야 핵심장비인 주사전자현미경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기업이다. ‘Normal SEM’, ‘Tabletop SEM’, ‘Cross section Polisher(CP)’ 등 연구용 장비 사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CP-SEM’, ‘Air-SEM’과 같은 연구 및 산업용 융복합장비까지 영역을 확장시켰다.

특히 코셈은 전자 혹은 이온과 같은 미세입자를 자유로이 다룰 수 있는 하전입자 광학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가속전압 상승에 따른 물리적 구조변경 설계, 안정적 고배율 이미지 확보를 위한 진동 및 노이즈 제거 기술 등 복합적인 기술력을 토대로 제품 개발에 주력해왔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독일과 이탈리아, 미국, 중국 등 26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을 위해 실시한 기술성 평가에서 2개 기관으로부터 모두 A등급을 받아 기술성과 성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기술 특례 상장을 통해 코셈은 기존의 사업 외에도 주사전자현미경 기반 산업용 융복합장비 개발 기술을 활용하여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등 산업용 장비 분야까지 신사업을 확장시킬 계획이다.

이준희 코셈 대표는 “당사는 주주 및 임직원, 거래처 등 이해관계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경영을 펼치고 있는 만큼 상장 후에도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 확장시킬 계획이고, 특별히 국가기초과학 기술발전에 앞장서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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