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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기 간세는 2012년 처음 결성된 제주올레 청년 자원봉사자 모임. 별나게 똑똑한 사람을 일컫는 제주어 ‘벨레기’에 제주올레의 상징인 ‘간세’를 합친 합성어다. 2012년부터 매해 1 기수씩 약 30명의 벨레기 간세를 선발해 지금까지 약 90명의 벨레기 간세가 활동하고 있다.
벨레기 간세 4기에 선발되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월별 정기모임과 상·하반기 워크숍을 통해 제주의 자연, 역사, 식생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더불어 425km 제주 올레길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손길을 제공하고,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제주 올레길 환경정화 캠페인 ‘클린올레’에 참가하게 된다. 벨레기 간세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증이 발급된다.
벨레기 간세 3기 단장으로 활약한 이광석 씨는 “제주를 위해 뜻깊은 무언가를 하고 싶어 벨레기 간세에 지원했는데, 오히려 활동하면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에게서 폭넓은 시각을 배우고, 힘을 보태는 기쁨을 느끼는 1년이었다”라며 “제주올레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뜻깊은 일을 함께 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고 싶은 청년들에게 벨레기 간세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신청은 제주올레 홈페이지(www.jejuolle.org)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3월 1일까지 이메일(jejuolle@jejuolle.org)로 보내면 된다. 총 30명을 선발하며 합격자는 3월 6일(금) 제주올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064)762-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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