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오는 초창기 고객관리 시스템에 집중해 사업을 영위했지만 현재 키즈존을 소개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활용, 500여명의 인플루언서들과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등 사업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예스트래블은 여행과 레저 관련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을 공격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호텔 및 여행 관련 브랜드들과 협업을 이어가며 고객들을 공략하고 있다.
김두민 비알오 대표는 “크리에이터간의 긴밀한 교감에 기반한 여행과 레저 등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해당 카테고리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