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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몹은 지난해 스포츠몬스터(SportsMonster)에서 스몹(Smob)으로 브랜드를 교체하며 컬러풀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스포츠 액티비티를 갖춘 감각적인 피지컬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거듭 진화하고 있다.
수원 파크에서는 국내 최초로 미디어아트와 어트랙션이 결합한 ‘어드벤처 타워’를 공개할 예정이다. ‘어드벤처 타워’는 9m 높이에 올라, 바닥까지 이어지는 전면 미디어월에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를 경험하면서 짚라인, 번지, 로프코스, 슬라이드 4가지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스몹 수원의 시그니처 콘텐츠다.
특히 짚라인은 두 개의 출발 지점이 반대 방향에서 마주하고 있어, 함께 방문한 지인과 마주 보면서 동시에 출발할 수 있으며, 왕복 66m로 국내 실내 파크 중 가장 긴 코스를 자랑한다.
이 외에도 9m 수직 슬라이드 ‘버티컬 드롭 슬라이드’, 360도 회전그네 ‘360스윙’, 어른들도 뛸 수 있는 방방이 ‘트램폴린’, 진짜 양궁 ‘아처리’도 스몹 수원에서 즐길 수 있는 총 24종 어트랙션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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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몹의 사전예약 이벤트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