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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오라클, AI 대형 인프라 계약에 매출 잔고 크게 증가…시간외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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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5.16 06:14:14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오라클(ORCL)이 인공지능(AI) 인프라 대형 계약에 힘입어 매출 잔고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분석에도 15일(현지시간) 1% 넘는 하락으로 마감됐다.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오라클 주가는 전일 대비 1.36% 밀린 192.95달러에 거래를 마치면서, 한주간 0.2%의 하락률을 기록하게 됐다. 이날 현지시간 오후 5시 13분 기준 시간외 거래에서도 주가는 0.38%덛 후퇴하며 192.22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바클레이즈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오라클을 최선호 종목으로 꼽았다. 이들은 오라클의 매출 잔고는 회계연도 2024년 980억 달러에서 회계연도 2026년 5500억 달러 이상으로 급증했다며, 이러한 막대한 수주 잔고가 매출 성장 가속화를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5월에 마감하는 회계연도 2025년 고정환율 기준 약 9%인 매출 성장률이 회계연도 2027년에는 30% 이상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기존에 계약된 AI 생산능력 확충에 힘입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매출이 100% 이상 늘어나면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웨드부시와 오펜하이머도 오라클의 AI 인프라 시장 내 입지를 높이 평가하며 일제히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오라클은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최고경영자이자 사장인 토미슬라브 미할제비치 박사를 이사회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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