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으로 부모형제를 잃은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한 삼동보이스타운에는 현재 50여 명의 아동 및 청소년이 생활하고 있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지원과 홀로서기를 위한 양육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 중이다.
아톤 관계자는 “아톤의 성장에 발맞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가치들을 꾸준하게 발굴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삼동보이스타운과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연말 의료복지 지원금에 이어 의류 구입 지원금 전달
2021년 자매결연 이후 4년째 후원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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